부자들이 부를 축적한 산업분야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미국에는 부자들도 많습니다. 그런 부자들이 어떤 분야에서 그런 성공을 거두었는지를 조사한 간단 자료 하나를 소개합니다.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kerenblankfeld/2016/10/06/how-americas-richest-billionaires-made-their-fortunes/

 

 

부자들에 대한 기사를 자주 다루는 포브스 기사입니다. 포브스가 조사한 기준으로 상위 400명의 부자들을 조사하여, 그들이 부를 축적한 산업 분야를 구분한 결과합니다.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기술분야가 1등입니다.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등 미국 실리콘밸리에는 기술기업을 성공시킨 부자들이 많습니다. 역시 그들의 부를 합하면 무려 5천 910억 달러에 이릅니다. 어마어마합니다.

 

그 다음은 금융산업입니다. 여기에도 워렌 버핏이라는 상징적인 인물이 있습니다. 금융산업이야말로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선도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런 만큼 금융산업을 통해 부를 축적한 사람도 많습니다. 3등은 1, 2위와 비교적 큰 격차를 두고 있습니다. 패션과 소매산업입니다. 소매산업하면 월마트가 떠오릅니다. 이 분야도 미국에서 많은 부자를 배출한 산업분야입니다. 이 이후로는 코카콜라로 대표되는 음식과 음료산업, 도널드 트럼프가 대표적인 부동산 분야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미국다운,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추격하기가 쉽지 않은 분야가 바로 첨단기술과 금융산업임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가장 경쟁력이 높은 분야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