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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의사와 간호사의 수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건강과 의료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커집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의사와 간호사같은 전문 의료인력의 규모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그럼 OECD 국가 중 어느 나라에서 의사와 간호사 수가 많을까요? 출처 : https://www.facebook.com/theOECD/photos/a.10150177273897461.304209.73290362460/10153322868782461 출처 : https://www.facebook.com/theOECD/photos/pb.73290362460.-2207520000.1458086804./10153322539207461/ 먼저 OECD국가의 인구 1,000명당 의사의 수입니다. 일단 OECD 전체 평균을 보면, 3.3명입니다. 우리나라.. 2016. 3. 18.
쓰레기 재활용을 잘 하는 나라들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에너지, 환경 등 여러 중요한 문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 자체를 줄이고 이왕 나온 쓰레기라면 최대한 재활용하여 폐기되는 것을 줄여 환경에 주는 부담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그렇지만 사실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귀찮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돈이 들기 때문이죠. 우리가 일상적으로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해서 버리지만 분리하는 것 그 자체가 추가 노동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어느 나라가 쓰레기 재활용을 잘 하고 있을까요? 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niallmccarthy/2016/03/04/the-countries-winning-the-recycling-race-infographic/ 2013년 기준으로 배출되는.. 2016. 3. 7.
비만에 대한 국가 별 자기 인식 새해에 하는 다짐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그만큼 현대 사회에서 몸을 관리하고 비만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은 중요해졌습니다. 비만에 대해서는 자기 인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객관적으로 몸무게가 어느 정도인가가 아니라 스스로를 어느 정도 비만의 상태로 인식하는지가 다이어트의 동기부여를 위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비만에 대한 자기인식은 나라 별로 어떨까요? 이에 대해 아주 인상적인 자료를 하나 소개합니다. 출처 : https://www.economist.com/graphic-detail/2016/01/06/the-weight-of-the-world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좋습니다. 위 그래프에서 가로축은 실제 비만한 사람들의 비율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있.. 2016. 1. 10.
인터넷 사용률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지지 표현의 자유라는 말만큼 남용되고 오용되는 말도 찾기 힘들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현실에서는 이것을 타인을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표현의 자유는 아무렇게나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닙니다. 이것은 폭력을 행동의 자유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공간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그러므로 인터넷의 사용하는 경험이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정도와 일정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출처 : https://www.pewresearch.org/global/2015/11/18/global-support-for-principle-of-free-expression-but-opposition-to-some-forms-of-speech/.. 2016. 1. 7.
삶의 질 측정과 나라 별 차이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더 나은 삶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각자 원하는 것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더 많은 여가 시간을 원할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더 많은 재산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가정의 화목을 원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지금 간절하게 원한다는 것은 반대로 보면 지금 그것이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스럽지 않은 것과 만족스러운 것은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이것이 나라 별로 어떻게 다를까요? 출처 : https://www.pewresearch.org/fact-tank/2015/10/29/measuring-the-good-life-around-the-world.. 2015. 12. 29.
의사를 수입하는 나라들 세계 경제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자본과 인력의 이동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본의 이동에 비해 인력의 이동은 상대적으로 더 작습니다. 인력의 이동은 현실적인 장벽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 장벽 중 하나가 법적인 규제입니다. 전문직의 경우 특히 더 그러합니다.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직종이 바로 의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의사를 자체적으로 훈련시켜 육성합니다.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 의사도 매우 적고, 그 반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에서 의사 면허를 획득한 사람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의사로 인정받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 어느 나라가 상대적으로 외국 의사를 관대하게 받아들일까요? 출처 : http://www.forbes.com/sites/niallmccarthy/2015/10/0.. 2015. 10. 5.
나라 별 교육용 컴퓨터의 수 이젠 학교마다 컴퓨터 수업을 위한 전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의 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수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고, 학생들이 더 많은 실습과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세계 여러 나라들은 교육용 컴퓨터를 얼마나 확보하고 있을까요? 컴퓨터 당 학생 수를 비교한 자료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출처 : http://www.forbes.com/sites/niallmccarthy/2015/09/15/which-countries-have-the-most-students-for-every-school-computer-infographic/ 클릭하면 원래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은 컴퓨터 한 대 당 몇 명의 학생이 사용하고 있는지를 나타낸.. 2015. 9. 18.
성공은 노력만으로 가능할까?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성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열심히 하기만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출처 : http://fivethirtyeight.com/datalab/how-to-get-ahead/ 위 그래프는 성공이 자기 힘만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국가별로 나타낸 것입니다. 터키가 75%가 가장 높습니다. 그러니까 터키 사람들 75%는 자기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매우 높은 불신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74%로 세번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위 터키와 거기서 거기입니다. 방글라데시, 베트남까지가 70%가 넘는 나라들입니다. 이들 나라에서 성공.. 2015. 9. 8.